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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영화 국내소개 주도 백두대간대표 이광모씨
젊은 영화인이 해외 고급예술영화를 국내에 본격소개해 한국관객들의 영화 입맛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.영화사 백두대간의 대표 이광모(34)씨가 그 주인공.이씨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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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스탤지어"등 7편 국내 미개봉 걸작 선보여
전세계 영화팬들의 격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상영이 안됐던 70,80년대 걸작예술영화를 일반인들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.러시아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『노스탤지어』,미국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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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할리우드의 X돌풍 위노나 라이더
위노나 라이더(Winona Ryder.23)주연의 국내 미개봉작『헤더스』는 4월말 비디오로 시판되자마자 대여율 상위에 오르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. 50년대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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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영화계에 亞.太바람-유럽세 퇴조속 유명영화제서 두각
세계영화계에도 이른바「태평양시대」가 도래하는가. 올들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중국등 아시아 영화의 거듭된 대상수상과 유럽영화의 전반적인 퇴조는 이러한 표현에 단순한 수사이상의 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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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 그랑프리/중국·호주 공동수상/『패왕별희』·『피아노』로
【파리=배명복특파원】 24일 폐막된 제46회 칸영화제에서 중국영화 『패왕별희』,호주의 『피아노』가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(Palme d'Or)을 공동수상했다. 중국의 천카이거(진개가